산뜻한 봄을 맞이하여 3층과 4층에 이.미용 봉사를 실시하였습니다.
묵었던 머리카락을 잘라서 가벼워지고 정돈된 헤어스타일을 보시면서
어르신들이 흐뭇 해 하시고, 기분이 좋아하시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.
한 환우는 머리깍는 내내 노래를 불러주어 주위사람들과 미용사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었답니다.
3시간동안 한번 앉지도 못하시고 땀을 흘리며 고생하시는 이.미용사님이
환우분들의 머리관리까지 어떻게 하시라고 조언해 주시는 모습이 참 고마웠던 하루였습니다~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