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르신들이 색칠하는데 익숙해 있다가 퍼즐을 처음 접하는 분도 계셔서 조금은 낯설어 하시고, 눈이 침침하다는 분도 계셨어요.
하지만 어르신들이 익숙한 화투 그림이라 옆에서 조금씩 힌트를 주면서
다 완성하도록 격려하며 도와드렸고, 힘들어 하시는 분은 옆에 계신 분이 도와주면서 완성해 가는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나는 시간이였어요!
화투퍼즐 다 하신분은 좀 더 조각이 많은 퍼즐을 드렸더니 두분이서 짝을 지어 완성해 갔어요.
어르신들이 서로 돕고 챙겨주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~~